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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는 노화 과정이 아니라 질병이다

DragonTory 2020. 7. 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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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는 노화 과정이 아니라 질병이다."

건망증 -> 인지장애 -> 치매 발생

알츠하이머는 가족력이 있을 경우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상태 확인 점검 하여 치매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치매의 종류

알츠하이머 치매
 : 언어 구사 능력이 떨어지고 기억력 상실 / 길을 잃어 버리는 등의 초기 증상.


혈관성 치매
 : 혈액순환 장애등으로 뇌졸증/뇌경색 등이 발병 하여 어지러움 / 마비 / 손 저림 등의 초기증상.

파킨슨성 치매
 : 신경 세포 내에 이상이 생겨 발별 하는 것으로 추정.
 손/몸 떨림, 경직 발생. 신체 균형 감각이 저하되는 초기 증상.

 
알콜성 치매
 : 술 먹고 필름 끊기는 경우가 잦으면 발병 할 확률이 높아짐. 
 기억력 저하, 폭력적으로 성격 변하는 초기 증상.
 

가족이 치매에 걸렸을 경우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하여 가족 모두가 괴롭지 않은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 보는 것도 필요 합니다. 



< 루리웹에 올라온 정보 소개>


 60대초반 아버지가 초기 치매에 걸렸다는 글에 대한 답글 중 유용할 것 같은 정보 발췌.



1. 월요일 오전 9시에 1577-1000(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서 상담사 연결 - 노인장기요양보험 일반상담으로 연락하셔서 장기요양등급 신청을 진행하세요. 이후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공단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줄겁니다.

2. 장기요양등급은 요양시설을 이용하는데 이용요금을 국가에서 보조해주는 장치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등급없이 요양시설을 이용하려면 시설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입소시설의 경우 한달에 200만원을 부담해야합니다. 등급이 있다면 시설마다 차이는 있지만 80만~60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3. 긴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공단에서는 처음부터 입소시설로 갈수있는 등급을 내주진 않습니다. 초기 치매라고 해도 치매진단과 처방이 나왔으면 등급자체는 나올테니 길게보고 선제적으로 등급을 신청하세요.


대충 장기요양등급관련해서 적었네요. 현직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로서 도움될만한 글을 대충 적었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국가에서 도우미 보조해주니까 알아보시고, 계속 치료 받으시면 진행이 조금 더뎌 집니다.


일단 힘내시구요. 이럴때 일수록 가족 모두에게 괴롭지 않도록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 해보시구요. 윗분말씀대로 등급부터 받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기는하지만 나라에서 치매관련으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생겨나고 있으니 공단에 연락해보세요. 

그리고 가족이 직접 모셔야만 효도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특히나 치매같은경우는...내 자신뿐아니라 가까운 가족구성원들 모두의 관계와 삶이 파괴됩니다...힘내세요.


참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7/read/3055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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